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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사회복지사

30대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후 노후까지

 

 

 

안녕하세요, 학습플래너 이유진입니다.

 

우리나라는 곧 고령화 저출산으로 인해 사회적인 문제에 직면해 있고,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더욱 두드러져 보이는 것은 바로 0.977명으로 알려진

저조한 출산율입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꼴찌를 기록했죠.

 

최근 정부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들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아이돌봄서비스의 내실화 등 보육 및 돌봄 시설을 늘리고자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사회복지 및 보육 관련 전문인력의 일자리가 더욱

많아질것으로 예상되어지면서, 정부에서는 돌봄 전문 인력을 22년 까지

5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이렇게 사회복지가 우리나라의 사회적인 문제들의 해결방안으로

제시되면서 사회복지사의 역할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곧, 사회복지사 자격증 과정이 개정될 예정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개정되는 이유 또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죠.

 

오늘은 이번 년도에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학우님의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인천 거주 한○○ 학우님 후기

 

 

안녕하세요, 인천에서 거주 중인 아이 셋 둔 흔히 말해 경력이 단절된

40대 주부였던 한 사람입니다. 현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올해 초에

취득하여 지금 한 지역아동센터에 취업해 근무중인 사회복지사이죠.

 

 

저의 경우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전에 흔히들 말하는

요구르트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는 아이 셋 둔 빠듯한 생활을 하는

중년 여성이었다고 말하면 쉬울것같아요.

 

 

저는 지방 전문대를 중퇴했었고, 2학년 1학기 남기고 결혼을 하게 돼,

중퇴를 한 학력을 가지고 있었고, 둘째를 낳을 때까지는 그래도 몸이

괜찮았어서 나름 정규직으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셋째를 낳으면서

몸도 많이 망가지기도 했고, 경력이 단절되기 시작했던것 같아요.

 

 

그러다가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친구가 사회복지사로 취업을

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다가 친구가 추천을 해줘서 알바를 그만두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이었던게 제가 전문대 보육학과를 전공으로 입학했다가 중퇴를

하게 되었던 거였기때문에, 1년 과정으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었었죠.

 

 

심지어 제가 딱 사회복지사 자격증 개정 전에 취득을 했더라구요.

제가 과정을 시작했을때는 1급과 합쳐질것이다 말이 많았었는데

이수해야하는 과목과 실습 시간이 늘어나도록 개정이 된다고 하네요

 

 

저도 일찍 시작을 한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주위

지인분들에게 시작할거면 지금 빨리 하라고, 늦으면 못한다고 해서

주위 친구들도 하고 있어요. 

 

 

 

 

 

 

 

저도 사실은 시작하기 전에 사회복지사 1급과 2급이 합쳐져서 시험을

치뤄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른

시작하는게 나을것같다는 생각에 빨리 시작을 해서 취득이 가능했었죠.

 

 

원래는 아이들이 초등학교 졸업은 하고, 시작을 하는 건 어떨까? 하고

남편과 상의 중이었는데, 만약 제가 늦어서 내년에 시작을 했다면...

 

저는 아마 시작도 못해보고 포기를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잠시 들어요.

 

 

 

 

 

 

 

 

그리고, 제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큰 결심을 하게 된 이유,

바로 취업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저는 아르바이트같이 단기간으로 돈을

버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지만, 조금 안정적으로 월급을 받고 싶기도 했고

 

 

아이들이 커가면서도 이 늦은 나이에 공부해서 취업하는 엄마를

보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지 않을까 싶어 시작을 한것도 있죠.

 

 

 

 

둘째 딸같은 경우에는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는 엄마의 이야기를 들으며

본인도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그래서 나중에

 

둘째가 정말 사회복지사가 된다면, 가종 요양원을 설립을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있어요. 이룰 수 있는 꿈 아닐까요?

 

 

지금 저와 같이 과정을 진행한 친구들도 저뿐만 아니고, 모두 취업을

했는데, 대부분 관련 분야가 전혀 다르더라구요. 조금 신기하기는 한데

가끔 만나면 본인들 업무 힘든얘기 뿐이더라구요ㅎㅎ

 

 

 

 

 

 

 

 

예전에 과정을 진행했을때는 강의 이수하는것들이 이렇고 저렇고

실습이수하면서 실습기관이 이렇고 저렇고 많은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사실 저는 과정이 조금 쉬웠다고 해도 될까요? 과정을 조금 쉽게 했어요

 

아무래도 전문대를 다니면서 이수한 과목들이 있어서 그런지 다른 친구

들과는 다르게 1년 과정으로 빠르게 취득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다른 친구들은 고졸이라서 2년, 1년 반 과정으로 진행해서 취득했던

친구들이 진짜 많거든요

 

 

 

 

 

 

그래도 실습은 같이 진행을 할 수 있었어서, 다행이었던것 같아요.ㅎ

유진쌤과 진행하면서 실습만은 함께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해서

 

실습을 친구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었던게 큰 추억이 되었던것 같아요ㅎ

또 자격증을 취득하는 기간이 달랐지만 이게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유진쌤과 함께 과정을 진행하면서, 저희 친구들 4명이 함께

모두 수월하게 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했는데, 여기에 지금

 

제 지인분들도 4명정도 과정이 끝나고 있더라구요. 모두들 만나면

항상 이 분야의 이야기를 빠지지 않고 하게 되는 것같은데, 심지어

 

이미 다른 플래너와 함께 과정을 진행하다가 유진쌤과 하는 지인분도

유진쌤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지인분 말을 들어보면 다른 교육원에서 진행을 할때는 플래너가 잠수를

타서 수강신청 후에 그 어떤 연락도 없었고, 문의사항때문에 전화하면

 

 

바로 끊어버리고, 카톡도 안읽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유진쌤과

진행을 하니, 하나하나 챙겨주니 너무 과정을 수월하게 진행했다고

 

소개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ㅎㅎ 제가 밥을 얻어

먹었습니다.

 

 

 

 

 

 

 

제가 너무 제얘기만 한게 아닐까 싶은데요. 자랑을 하고 싶어서요

저도 고민이 너무너무 많았지만, 빨리 시작해서 결과를 보니 다른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무조건 추천을 해드리거든요.

 

 

심지어 공부를 못했어도 자격증 딸 수 있더라구요. 고민이 된다면

빨리 신청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