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플레이에서 제가 직접보고 추천드리는 영드와 미드입니다.
요즘 왓챠플레이나 넷플릭스가 대세인데..어떤 드라마나 영화를 봐야할지 고민되시죠?
그래서 제가 알려드리기 위해서 글을 작성하게되었습니다.
왓챠플레이는 넷플릭스같이 오리지날 드라마나 영화를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영화나 드라마의 개수가 정말 많기때문에 이용권기간 내에 다 볼 수가 없을 정도죠..!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이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1. 킬링이브( 영드, 2018 )
★★★★☆
줄거리 : 사이코패스 킬러와 언뜻보면 평범해보이는 영국정보부 요원의 스릴러..라고 생각을 해주시면되는데, 일단 산드라오가 영국정보부 요원으로 나오는데 전혀 평범하지않고 편협한 생각에 갇힌 다른 동료들과는 다르게 사이코패스 킬러가 여성인 것을 바로 눈치채고 혼자서 활동을 이어나가게됩니다. 그리고 그런 남다른 재능을 눈치챈 상관이 산드라오를 비밀리에 감춰진 특수요원으로 활동을 지속하게해서 킬러를 쫓으면서 일어나는 그들의 관계를 나타냅니다.
산드라오는 그레이아나토미에서 처음 봤는데,
그때는 감초같은 조연으로 나와서 그녀의 재능이
로맨스물 조연으로 썩히기엔 아깝다고 생각을 했고
정말 뛰어난 연기자라고 생각을 했어요.
이런 스릴러가 더욱 그녀의 매력을 잘 나타낸다고 생각하고
그녀의 연기력은 두말할 필요도 없기때문에
이 드라마가 흥행을 했던 거라고 생각이들어요.
2. 왕좌의 게임 ( 미드, 2011 )
★★★★☆ ( 다들 왜 5점이 아닌지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줄거리 : 그야말고 왕좌를 차지하기위한 전쟁아닌 전쟁이 일어나는데
세계관이 정말 뚜렸하고 캐릭터 하나하나가 입체적인 인물들이
모여서 실제하는 국가를 보는 느낌입니다.
역사를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하실 수 있고
예시로 삼국지를 좋아하셨던 분들은 좋아하실거라고 생각이듭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정치적인 논쟁이나 전쟁 요소가 많이 등장하고
판타지 요소가 가미되어있어서 마니아층을 생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정말 유명하고 좋은 에피소드들도 많았는데 ( 피의 결혼식 같은 에피소드...)
별점을 하나깎아버린 계기가 있습니다.
정말 유명해서 팬이아니신분들도 알 수 있는데..ㅠㅜ마지막 시즌때문입니다.
(참고로 왕좌의 게임도 최애 캐릭터를 만들면 안됩니다.. 보면 아실거에요ㅠ)
3. 닥터 후 ( 영국, 2005 )
★★★☆☆
줄거리 : 닥터후는 시간의 관리자인 '닥터'가 여러 시간을 탐험하면서
겪게되는 모험이야기입니다.
굉장히 오래전부터 방영되었던 시리즈로 닥터후 클래식으로
흑백버전도있을 정도로 오래되었고 다시 리뉴얼된 시리즈는
2005년도에 첫시즌을 방영했습니다.
( 위의 사진은 닥터의 모습이 변화하는 과정, 인격도 달라진다. )
닥터는 계속 모습을 바꾸기때문에 배우도 달라집니다.
그래서 매번 달라지는 모습과 성격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4. 워킹데드 ( 미국, 2010 )
★★★★☆
줄거리 : 좀비바이러스에 의해서 종말한 세상에서
살아남은 남은 사람들을 그린 이야기로 인간 군상 드라마
정말 애정하는 드라마 중에서 하나입니다.
2010년도에 첫 시즌을 반영하면서부터 제 십대를 함께한 드라마이고
정말 좋아했던 캐릭터들도 많았지만,
제게 있어서 최애캐를 만들면 마지막이 죽음이된다는
공식을 만들어준 드라마이기도합니다.
정말 애정하고 끝까지 응원하는 캐릭터들이 많았는데,
왕좌의 게임이랑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캐릭터를 갈아치우는 속도가 빠릅니다.
원래 디스토피아적인 드라마이기때문이겠지만...
그래도.. 진짜 이 드라마를 보면서 멘탈이 강해졌다고 해야하나요.
어떻게 보면 좋은 걸 수도있겠네요.
워킹데드는 한 집단을 이끌어가는 리더의 무게감이 잘 나타나있고
좀비들은 그저 부수적인 요소이고 역시나 종말이 닥쳐도 가장 무서운건
인간이 가장 무섭고 잔인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럼 이번 주말에는 왓챠플레이에서 드라마를 보면서 쉬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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